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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8090 가수하면 떠오르는 이문세 노래모음을 준비해보았어요.

 

이문세씨에 대한 짧은 소개를 좀 해볼까 하는데요.

 

이문세씨는 CBS방송국의 세븐틴이라는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데뷔를 하였는데요. 워낙에 입담이 좋으셔서 MC로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이문세씨가 가수로 활동을 시작한건 1980년대 기존 통기타

 

포크음악중심에서 발라드 중심으로 넘어오게 되면서

 

1983년 발라드 가수로서 첫 발을 내딛게 되었는데요.

 

이문세씨가 가수로서 처음부터 큰 사랑을 받게 된건

 

아니었는데요.

 

1985년 작곡가 이영훈을 만나게 되면서 이문세씨의

 

가수생활은 빛을 발하게 되는데요.

 

 

 

이영훈과 함께 준비한 '난 아직 모르잖아요'라는 곡이 대중들에게

 

큰사랑을 받게 되면서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기까지

 

하게 되었죠.

 

이후 이영훈씨와 이문세씨 콤비는 80년대

 

가요계의 큰 영향을 주게 되었다고 하죠.

 

 

 

이문세 이영훈 콤비는 1993년까지 이어지다가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만들기 위해 서로 결별을 하게 되죠.

 

이문세씨의 대표곡들로는 난 아직 모르잖아요, 소녀, 붉은 노을,

 

가로수 그날 아래 서면, 광화문 연가, 옛사랑등이 있으시죠^^

  

오늘 준비해본 이문세 노래모음 감상하며 80년대 90년대로

 

추억여행을 해보면 참 좋을거 같네요.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문세노래모음 역시나 최고네요.

 

언제 들어도 감미로운 이문세씨의 노래들!!

 

즐겁게 감상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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