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증 잃어버렸을 때 신고방법, 재발급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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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ω<´q) 2023. 10. 26. 16:09

민증은 우리의 신분증으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가끔씩 민증을 분실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아래는 민증을 잃어버렸을 때 해야 할 일을 순서대로 안내합니다.

민증을 분실했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분실신고입니다. 분실신고는 정부 24 웹사이트를 통해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정부 24 웹사이트에 로그인한 후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분실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분실신고 후에는 분실 주민등록증을 조회하여 신분증을 찾을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역시 정부 24 웹사이트에서 개인정보를 입력하여 조회할 수 있습니다.

민증을 찾을 수 없는 경우 민증을 재발급해야 합니다. 민증 재발급을 위해서는 민증에 들어갈 사진과 신청비 5000원이 필요하며, 정부 24 웹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민증 분실로 인한 금융적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예방 요령이 필요합니다.

분실신고하기 : 주민등록증 분실 시에는 주민센터나 운전면허증 분실 시에는 경찰서 또는 정부 24 웹사이트에서 분실신고를 해야 합니다. 이렇게 분실을 신고함으로써 분실된 신분증을 악용하는 사례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금융 기관에 개인 정보 노출 사실 전파 신청하기 : 임시 신분증을 가지고 은행이나 금융감독원을 방문하여 개인 정보 노출 사실을 전파 신청하거나 금융소비자 정보 포털 '파인'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개인 정보의 악용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신용정보조회 중지 신청하기 : 신분증 분실로 인해 개인의 신용 정보가 노출될 수 있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신용정보회사인 CB 또는 올크레딧을 통해 신용정보조회 중지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신용 조회를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신용정보조회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민증 분실 시 신속한 대처를 통해 금융적인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미리 예방하는 것이 언제든 분실 상황에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위의 예방 요령을 참고하여 민증 분실 시 신속하게 대처하여 금융적인 피해를 예방하도록 합시다.